경찰대에서 허술한 여성 경찰 시험에 대해 공정한 방식으로 개정했다.

경찰대, 여성 선발 비율 제한 없애고 체력검사 기준 강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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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남초 사이트를 중심으로 한국과 해외 사례를 비교 하며 한국 여성 경찰 체력 검정 시험이 허술하다며 조롱거리가 됐다.
이러한 이유에는 여성은 항상 나약하고 남성은 항상 힘이 쎄다는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적 관념이 있었기에 그 동안 여성 경찰 체력 검사 시험이 허술했었다.
이젠 경찰대학에서 여성 선발 제한 없애고 체력검사 기준을 강화해 성 차별을 줄이고 남성과 똑같이 공정한 방식으로 선발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서 경찰 업무도 성별 차별 없이 동등한 대우 받고 동등한 업무를 하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남초 사이트에서 몇몇 이들은 여성 경찰 시험이 허술하다고 비판하면서 여성 경찰의 업무 차별이나 부당 대우에 대해서는 혜택 받는 주제에 이득 얻으려고 한다며 이중잣대를 갖고 있는데 그렇게 여성 경찰 시험을 공평하게 하라면서 여성 경찰의 부당 대우에 대해서는 뭐라 하는 건 모순이 있다.
당신들의 논리대로라면 여성은 체력적으로 약해서 경찰 업무에 적합하지 못하다며 남성한테는 무리하게 과도한 일을 하도록 하고 여성의 업무를 제한하는 성차별적 태도와 뭐가 다를까?
사실 여성 경찰이 저러는 건 혜택 받는 게 아닌데 말이다. 이건 기득권층들이 노동자에 대해 부당 대우를 한 것인데 이를 보지 못하고 있다.
기득권층들의 가부장적이고 성 차별적 편견이 남성은 무리하게 장기 노동을 하게 했고 여성은 최소한의 업무 기회를 주지 못하고 여성 경찰은 그저 홍보 대사를 하는 제한적 업무를 하는 생겼는데 말이다. (다만 기득권층들 자녀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해 혜택을 받고 살아간다.)

그렇기에 사실 차별과 역차별도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기득권층에 의해 조장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