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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평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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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처럼…"양심적 예비군 거부도 정당" 자기 의사를 생각하지 않고 군대로 강제로 보내는 징병제도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예비군 제도는 한국 전쟁이후 부터는 더 이상 전쟁 일어나지도 않는데 사람들의 개인 활동 시간을 뺏기만 하는 쓸모없는 제도입니다.
이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은 사라져야 한다 하나의 땅 가지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영토 분쟁하는 건 사람들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국가의 희생양으로 만들어 사회 양극화만 심화 시킨다. (괜히 이스라엘인들 사이에서 병역 기피 현상 생기고 팔레스타인에서 하마스와 같은 이슬람주의 단체가 생겨난 게 아니다.) 이젠 더 이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하나의 영토를 가지고 갈등을 하지 말고 화해를 하고 공존해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이를 지적하면 반유대주의자나 이슬라모포비아라고 매도한다.
저체중, 과체중,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까지 남겅이면 군대 강제 입대하는 나라 문신 있어도 입대한다…과체중·저체중 면제 기준 강화국방부 ‘병역판정 검사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법제처 심사 거처 내년 2월 초 시행 예정www.hani.co.kr 역시 예상대로 병역 기준 완화했네. 아무리 수만 늘려봤자 북한군 이길 수 없고 오히려 북한 체제는 모순이 많아서 머리를 잘 쓰면 금방 무너지는데 말이다. 거기에다 한국 국방부는 군대 인력에 대해 유난히 남선 인력에 집착해 남성을 노예로 부리고 여성 군인의 능력을 무시하고 있다.
남녀 공동 징병에 대한 관건이 있다면 한국에서 남녀 모두 징병제를 실시할 때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다. 만약에 한국에서 남녀 모두 징병하면 여성도 한국 남성과 똑같이 군대가고 군대 갈 신체적 조건이 되지 않는 자는 남성과 똑같이 사회 복무 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그런데, 이예다, 조약골과 같은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이 여성에게도 있다면 이들에 대해서는 뭐라고 해야 할 것인가? [참고 사례] 내가 이 질문을 꺼닌 건 이스라엘 남녀들 사이에서 양심적 병역 거부자를 자처하며 병역 기피하는 자들을 보고 생각이 나서 그런 것이다.(주의 : 한국 페미니스트의 주장이 아님.) 거기에다 트랜스젠더의 군복무 허용과 군대 내 동성애자 차별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만약에 당신이 남녀 공동 징병에 대해 찬성하신다면 이에 대해 한번 논의해볼 필요가..
한국인들이 얼마나 민족주의에 세뇌 당했으면 전쟁 나면 도망? 천만에!.. 4명 중 3명 "軍 도울 것"전쟁 나면 도망? 천만에!… 4명 중 3명 “軍 도울 것”“직접 싸울 것” 12.5%뿐?… 그 이면엔남녀 75.1% “직간접으로 軍 뒷받침”“피난” 14.1% “외국 도피” 3.1% 불과10년 전 조사 비해서도 큰 차이 없어“軍 생활 여건 향상” 94.2%이지만…女중대장 www.seoul.co.kr 한국인들은 전쟁 나면 군대들을 도와 국가에 대해 희생하겠다는 식으로 민족주의 성향이 심하다. 이건 괴벨스의 연설이 모든 사람을 세뇌 시키는데 성공한 것과 같다. 이는 그만큼 국가 부터 민족주의 세뇌 교육을 했다는 증거다. 이래서인지 한국에서 병역 기피자에 대한 사회적 대우가 좋지 못하는 것도 한국 사회를 비판하는 자들을 매도하는 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
군대 체험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의 프로그램의 진짜 문제점 프로그램은 실제로 군대를 체험한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비판이 많았다. 여기서 한국 페미니스트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군대 다니는 여성에게 더 힘든 훈련을 시키고 복무 태도에 미숙한 여성을 깔본다는 식으로 미소지니가 있다고 비판 하지만 사실 프로그램의 진짜 문제는 의도적으로 악의적 편집을 하고 특정 연예인을 부당 대우 해서 갈구도록 조장하는 것이 문제지. 단지 자신이 생각하는 것 가지고 젠더적 관점으로만 판단해서는 안된다. (물론, 진짜 사나이 내부에서 성희롱 논란이 일어난 것은 문제가 있지만 말이다.) 거기에다 프로그램 자체가 군대를 미화한 점이 있다는 점도 비판해야한다. 차라리 연예 기획사 사이에서 일어나는 온갖 문제나 군대 내 부당대우 및 차별 문제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낫지. 군대 가지고 젠더 갈..
사람들이 ISIS와 같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에 가담하는 이유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이 테러를 저지르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권 유린을 일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김군과 같이 이슬람 테러 단체에 가담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냐하면 테리 이글턴 말대로 사회가 어려워지니까 종교에 빠진 것이다. 그래서 중동, 북아프리카와 같이 이슬람권 국가 내부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도 그 쪽 지역 내에서 빈곤이 심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봐야 한다.(여기에는 사우디의 이슬람 단체 지원도 한 몫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SJW와 대안우파는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서로 쓸데 없는 갈등이나 하고 있다.
테러와의 전쟁의 문제점 미국의 조지 w.부시는 911테러 이후 이슬란 단체들의 테러 문제를 퇴치하겠다는 명목으로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런데 그 테러와의 전쟁으로 억울하게 누명 씌우는 자가 생기고 말았다. 왜냐하면 테러와의 전쟁은 이슬라모포비아의 명분을 제공하고 범죄, 마약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명목으로 내세우는 범죄 혹은 마약과의 전쟁과 같이 이슬람 극단주의와 무관한 자 까지 마녀 사냥해 탄압 했기 때문이다. 그 때 조지 w.부시는 테러를 저지른 오사마 빈 라덴과 친하다 보니까 이를 잡지도 않았다. 덕택에 오히려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판을 치게 되었고 결국 ISIS가 생겨나게 되었다. 만약에 냉전 시대 때 미국과 연합국들이 이슬람 근본주의자를 지원하지 않았다면 이란 혁명 이후 이란이 신정 국가가 되지 않았을 것이고 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