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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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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 원인 한국에서는 명절날이면 차례를 반드시 지낸다. (종교 혹은 기타 이유로 제사 지내지 않는 사람 제외) 다만 요새 들어서 점차 제사를 지내는 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제사를 지내는 가족이 많다. 한국에 제사 문화가 생겨난 건 고려 시대 때 중국의 주자학이 알려지면서 고려 후기 때 제사 문화가 생겨났다. 그 후 조선시대가 되면서 양반들 사이에서만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왜냐하면 조선 시대 때 양반들 사이에서만 제사를 지내게 된 건 양반들이 한 지역에서 씨족 사회를 이뤄 집성촌을 형성했기 때문에 제사를 지낼 수 있었다. (다만 그 제사도 그 가문의 벼슬을 지낸 정도에 따라 달라졌다.) 반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지 않는 천민들은 제사를 지내지 않았는데 천민이 양반 흉내 하면 처벌 받기 때문에 그랬다. 그러..
한국 사회 내에서 차별 받고 있는 성소수자들 한국 군대에서는 동성애자들이 성범죄를 저지른다는 이유로 소도미법으로 색출 당하고 직장 내에서는 자신의 성지향에 대해 커밍아웃하거나 아웃팅 당하면 차별당하기 쉽상이다.(여기에는 기독교 우파들이 성소수자에 대해 의도적으로 혐오 조장한 것도 한 몫한다.) 그리고 한국의 이력서, 화장실, 주민등록증은 매우 젠더 이분법적이라 제3의 성들은 사회에서 배제당하고 있다.(서울에 거주하는 몇몇의 부유한 성소수자를 제외하면 말이다.) 이는 수많은 인권 단체에서 제기된 바가 있는데도 이에 대한 개선이 하나도 없는 건 한국 정치인들이 과거 독재 정권이 만든 파시즘적 잔재를 청산 안하고 재벌과 친하기 때문이다 박정희 군사 정권은 건전가정준칙과 주민등록증을 만들어 주민들을 통제 했는데 이게 현재까지도 그 잔재가 청산되지 않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