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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폭력은 남성 다운 행동이 아니다

폭력은 남성성과 무관한 범죄
​학교에서 남자는 싸우면서 큰다며 학교 폭력에 대해 무관심 하고 남자는 군대가야 사람된다며 남성의 징병제를 정당화 하는데 폭력은 남성다운 행동이 아니다.
폭력은 사회적으로 부도덕한 행동이기에 범죄이며 남성적인 행동이 아니다.
그리고 폭력은 파시스트가 자기 정당화를 위해 추구하는 반인륜적 범죄이다.
폭력을 이용해 가부장제를 정당화 하는 건 남성적인 행동이 아닌 남성한테 갑옷을 씌우게 하는 남성 억압에 불과하다.

​한국 징병제는 한국 군사정권 이득을 위한 성차별적이고 반인륜적 적폐에 불과하다.
이승만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 하고 나서 징병제를 추진한 이후, 한국 남성들은 한국 정부의 신성한 국방의 의무 아래에서 애국심을 강요 받았다
이에 대해서 한국 정부는 북한 관계 운운하며 남성만의 징집을 정당화했는데 통일이라는 이유로 남성만의 징집을 정당화하는 건 평화의 원칙과 평등의 원칙에 위반하는 행위다.
오히려 그런 군대들이 위안부 용인하고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5.18 민주화 운동 때 학살을 저질렀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그래서 왜 이승만, 박정희 같은 독재 정권들이 징병제를 이용해 군인들을 착취하고 애국심을 강요해 자신만의 사익만 챙겼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참고 기사 1​] [참고 기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