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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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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얼마나 민족주의에 세뇌 당했으면 전쟁 나면 도망? 천만에!.. 4명 중 3명 "軍 도울 것"전쟁 나면 도망? 천만에!… 4명 중 3명 “軍 도울 것”“직접 싸울 것” 12.5%뿐?… 그 이면엔남녀 75.1% “직간접으로 軍 뒷받침”“피난” 14.1% “외국 도피” 3.1% 불과10년 전 조사 비해서도 큰 차이 없어“軍 생활 여건 향상” 94.2%이지만…女중대장 www.seoul.co.kr 한국인들은 전쟁 나면 군대들을 도와 국가에 대해 희생하겠다는 식으로 민족주의 성향이 심하다. 이건 괴벨스의 연설이 모든 사람을 세뇌 시키는데 성공한 것과 같다. 이는 그만큼 국가 부터 민족주의 세뇌 교육을 했다는 증거다. 이래서인지 한국에서 병역 기피자에 대한 사회적 대우가 좋지 못하는 것도 한국 사회를 비판하는 자들을 매도하는 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 쓰다 보면 ​ 글의 주제에 라이프 항목에 군대가 들어가 있다는 것을 보고 뭔가 불쾌감이 들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워낙 군부심 부리는 자 때문에 그런가 싶고) 그러나 한국의 ‘생물학적 남자’라면 누구나 가는 군대인데 자랑 거리가 될까? 게다가 군대에서 어떤 보상도 안주는데 말이다. 군대 갖다온 거는 자랑이 아니라 오히려 군대에서 일어나는 반인륜적인 짓을 좋게 보는 것이라 좋을 게 못되는데 말이다. 군대는 국가의 명령에 따라 사람을 죽이거나 인권 유린을 하는데 뭐가 자랑 거리가 되냐? (물론 군대 간 사람에 대해 국가가 어느 보상도 안하는 것도 문제지만 말이다. 즉, 군인들은 국가에 의해 가해자가 된 희생자인 셈)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시리아 전쟁에서 일어나는 반인륜적 범죄와 군사 정권의 만행 보면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