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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내 인권 침해 고발

군대 내 채색권을 보장하지 않는 한국 군대

 

입대 앞둔 채식주의자 "군대 내 채식선택권 보장하라"



한국의 학교 급식과 병영식은 채식주의자들을 고려한 식단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채식 식단을 제공 하더라도 몇몇 대학교에서 겨우 제공하는 게 전부다.
이스라엘, 미국, 캐나다 군대만 해도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단을 제공하는데 말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아무리 학교 급식이나 병영식에 대해 채식 선택권을 외치려고 해도 개개인의 취향을 맞추기 힘들다는 이유로 하나 같이 똑같은 음식을 먹도록 강요하고 있다.(사람에 따라서는 특정 음식에 대해 알러지 반응 일으키는 자가 있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회사 내에서는 회식할 때 아무리 싫어도 고기를 먹도록 강요 받는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이들이 왜 채식하는 지에 대한 고려와 개개인의 건강에 대해 생각 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은 하나 같이 같은 행동을 하거나 취향을 강요하도록 획일화 시키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사회가 이윤이나 편리성을 추구한다는 명분으로 개인의 상황과 성향에 대해 개별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니 한국인들의 관념에도 영향 끼쳐 종교, 신념, 건강, 취향 등의 다양한 이유로 특정 식단을 하는 자들을 무시하고 이들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다.(이를 보면 한국이 다양성 포용이 왜 이리 낮은지 짐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