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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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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를 차별하는 사회 : 변희수 하사 사례 얼굴 공개한 변희수 하사.."여군복무 기회 달라" 눈물 변희수 하사는 자신이 ‘젠더 디스포리아(성별 불쾌감)’이 있어서 여군으로 근무 하려고 하는데 정작 군대 내부에서는 트랜스젠더를 차별하고 있다. 여기에는 기독교 우파를 포함해 여성시대와 같은 트랜스포비아 성향이 있는 몇몇 여초 사이트들까지 합세 했다. 이들은 생물학적 성을 내세워 변희수에 대해 트랜스포비아적인 혐오를 했다. 여초사이트 같은 경우 레즈비언을 포용하는 성향이 있다. 그런데 이들은 그렇게 여성 혐오가 싫다면서 정작 여성 혐오하는 마일로와 다를게 없는 짓이나 하고 있다.그리고 이요나 목사 같은 경우 변희수에 대해 생물학적 성별 내세워 트랜스젠더와 동성애자가 무조건 같다는 오류를 범했다. [참고] 이 때문에 해외 언론들도 한국 내 LGBT 차별..
트랜스젠더가 군대 가는 게 어째서? 트랜스젠더: 미국 대법원이 트럼프의 트랜스젠더 군 복무 금지를 허용했다 - BBC 트랜스젠더 군인들, 트럼프의 입대 금지에 "무례하고 비겁" - 뉴시스 트럼프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트랜스젠더 군 복무를 또다시 금지하다 - 허핑턴포스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트랜스젠더가 군대 못가게 하도록 했다. 왜냐하면 그가 말하길 ‘엄청난 의료 비용’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만약에 그가 성전환 수술 의료 비용이 엄청 많이 드는 근본 원인을 알았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기본 체제에 대한 개혁은 안하고 있으니 저런 정책을 하는 가 보다. 하긴 미국 의료 제도가 엉망이라 보험있어도 어머어마한 치료비 때문에 파산난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트럼프가 원하는 높은 취업율 보이려면 먼저 사회 양극화 부터 해소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