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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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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ISIS와 같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에 가담하는 이유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이 테러를 저지르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권 유린을 일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김군과 같이 이슬람 테러 단체에 가담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냐하면 테리 이글턴 말대로 사회가 어려워지니까 종교에 빠진 것이다. 그래서 중동, 북아프리카와 같이 이슬람권 국가 내부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도 그 쪽 지역 내에서 빈곤이 심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봐야 한다.(여기에는 사우디의 이슬람 단체 지원도 한 몫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SJW와 대안우파는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서로 쓸데 없는 갈등이나 하고 있다.
5.18 민주화 운동을 보고 군대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하는 이유 한국 부모들은 자신의 아들에게 군대 가면 사람된다며 남자는 반드시 군대 가야 한다고 하는데 그 군대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5.18 민주화 운동 때 일어난 민간인 학살, 베트남전 때 일어난 베트남인 학살, 위안부, 등에 대해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던 게 바로 군인이었다는 거 이승만이 징병제 추진한 이래로 군인들은 독재 정권에게 앞잡이 노릇하고 정치인들한테는 국가 안보 팔이 운운 하며 국가에 대한 희생을 강요 당했다. 그래놓고 베트남전 때 참전한 사람들 중 고엽제 피해자에 대해 보상을 일절 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어떠한 사죄를 하지 않고 있다. 고엽제 피해자들이 고엽제 전우회를 만들어 국가는 이들의 피해에 대해 보상을 해라고 했지만 그 단체는 독재 정권을 추종하는 세력으로 완..
전쟁에 대해 반대해야 하는 이유 ​전쟁은 경쟁의 극단화된 행위이다 라는 책에 따르면 경쟁이 극단화 되면 전쟁이 일어난다고 한다. 전쟁을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은 커녕 자기 이익만 챙기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겉으로는 경쟁이 성취감 얻기 위한 생존본능이라고 여기기 쉽지만 사실 경쟁은 사회 규범에서 나온 것으로 신경증을 야기하고 불안감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전쟁은 그저 기득권층에게 이익 얻기 위한 경쟁이지 사람들을 위한게 아니다 ​말 안듣는다고 해서 폭력을 정당화할 수 없다. 아무리 자신의 의견과 달라도 어느정도는 존중해줘야 하는데 폭력을 행사하는 건 토론에 대한 자세가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동에 대한 체벌, 범죄자에 대해 무조건적 엄벌, 가정폭력 등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보고 있다. 이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폭행사건에 대해 가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