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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공생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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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화연대의 문제점 성평화연대는 그렇게 젠더 갈등을 타파해야 한다면서 은근슬쩍 이승만, 박정희와 같은 독재 정권을 추종하는 수구 단체에게 지원 받아 안티페미니즘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이건 안티페미협회, 카광, 윾튜브와 흡사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일베와 연관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온갖 모순을 저지르고 있다. 사실 이들이 하는 짓을 보면 거의 메갈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젠더 갈등은 없어져야 한다면서 은근 슬쩍 안티페미니즘, 수구세력들의 논리를 내세우고 메갈과 다를게 없는 짓을 하는 것을 보면 뭐가 진심으로 저런다고 우기는 지 참 궁금하다. 그래서 젠더 갈등 없애겠다며 저런 식의 논리를 지닌자들을 믿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박가분이 아무리 페미니즘이 문제가 있다고 해도 주류 페미니즘에 대해 대항..
한국의 안티페미 진영들을 보면 자기 이득에 눈이 먼 한국의 자칭 페미니스트 수준과 똑같다. (오죽하면 같은 남성 권리 운동가 마저 경악할 정도다.) 아무리 페미니즘에 반감을 갖고 있는 폴 엘람도 여성 권리 향상에 대해서는 찬성하고 있는데 매스큘리즘 내세우며 안티페미니즘 정당화 하고 있는 안페협과 같은 한국의 안티 페미니즘 진영들은 진영 논리에 빠져 있다.(페미니즘 학문이 문제가 있어도 이런 식의 사고는 문제가 있다.) 이러니 박가분이 저런 자들을 매우 비판하는 것이다.
천안함 사고 가지고 쓸데 없는 갈등 하는 한국 정치 만약에 천안함 사건 때 대처 잘하거나 사고가 더 이상 나지 않게 했다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이에 대해 대처하지 않고 민주당과 수구 세력들끼리 쓸데 없는 갈등이나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천안함 음모론이 생겼다.) 게다가 한국 국방부는 천안함 생존자에 대해 어떤 보상도 안했다. 천안함 생존자 최광수씨는 왜 한국을 떠나야 했나​ - 한겨례 "패잔병" "조용히 혼자 죽어"..군대조차 그들의 편이 아니었다​ - 한겨례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개선은 커녕 민주당과 수구 세력들은 세월호 사고와 천안함 사고에 대해 시체 팔이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 이유는 기득권층 비리를 은폐하려고 거짓 갈등 구도를 만든 셈이다.)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신경 써야 한다는 국가 안보에 대해서는 정작 신경 쓰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