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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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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인권을 침해하는 군사 정권의 잔재, 이중배상금지 박정희는 베트남 전쟁 때 참전한 한국군들이 사망하자 이에 따라 배상금이 증가한 것을 보고 군인들에게 더 이상 배상금 주기 싫어서 이중배상금지 법을 만들었다.하긴 한국군의 베트남전쟁 참전도 박정희 개인 이득 얻으려고 한 것이고 한국의 징병제도 이승만 정권이 미국 원조 받겠다는 명목으로 한 것이니 남한에서 징병 군인에 대한 최소한의 인권 개선할 일이 있겠는가? 이래서 이중배상금지 폐지 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그렇지 못하고 삽질만 하고 있다.
남녀 공동 징병에 대한 관건이 있다면 한국에서 남녀 모두 징병제를 실시할 때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다. 만약에 한국에서 남녀 모두 징병하면 여성도 한국 남성과 똑같이 군대가고 군대 갈 신체적 조건이 되지 않는 자는 남성과 똑같이 사회 복무 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그런데, 이예다, 조약골과 같은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이 여성에게도 있다면 이들에 대해서는 뭐라고 해야 할 것인가? [참고 사례] 내가 이 질문을 꺼닌 건 이스라엘 남녀들 사이에서 양심적 병역 거부자를 자처하며 병역 기피하는 자들을 보고 생각이 나서 그런 것이다.(주의 : 한국 페미니스트의 주장이 아님.) 거기에다 트랜스젠더의 군복무 허용과 군대 내 동성애자 차별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만약에 당신이 남녀 공동 징병에 대해 찬성하신다면 이에 대해 한번 논의해볼 필요가..
한국인들이 얼마나 민족주의에 세뇌 당했으면 전쟁 나면 도망? 천만에!.. 4명 중 3명 "軍 도울 것"전쟁 나면 도망? 천만에!… 4명 중 3명 “軍 도울 것”“직접 싸울 것” 12.5%뿐?… 그 이면엔남녀 75.1% “직간접으로 軍 뒷받침”“피난” 14.1% “외국 도피” 3.1% 불과10년 전 조사 비해서도 큰 차이 없어“軍 생활 여건 향상” 94.2%이지만…女중대장 www.seoul.co.kr 한국인들은 전쟁 나면 군대들을 도와 국가에 대해 희생하겠다는 식으로 민족주의 성향이 심하다. 이건 괴벨스의 연설이 모든 사람을 세뇌 시키는데 성공한 것과 같다. 이는 그만큼 국가 부터 민족주의 세뇌 교육을 했다는 증거다. 이래서인지 한국에서 병역 기피자에 대한 사회적 대우가 좋지 못하는 것도 한국 사회를 비판하는 자들을 매도하는 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
기득권층 아들들은 군대 가도 특혜 받는다. [이래도 되나요] "한국은 돈 많으면 최고인 나라?" '황제'가 판친다 - 연합뉴스 한국의 기득권층 아들들은 아무리 군대 내부 규율을 어겨도 특혜 받고 살아간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군대 내부 문제 및 사회 양극화 문제에 대해 해결할 생각이 없다.
군대 체험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의 프로그램의 진짜 문제점 프로그램은 실제로 군대를 체험한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비판이 많았다. 여기서 한국 페미니스트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군대 다니는 여성에게 더 힘든 훈련을 시키고 복무 태도에 미숙한 여성을 깔본다는 식으로 미소지니가 있다고 비판 하지만 사실 프로그램의 진짜 문제는 의도적으로 악의적 편집을 하고 특정 연예인을 부당 대우 해서 갈구도록 조장하는 것이 문제지. 단지 자신이 생각하는 것 가지고 젠더적 관점으로만 판단해서는 안된다. (물론, 진짜 사나이 내부에서 성희롱 논란이 일어난 것은 문제가 있지만 말이다.) 거기에다 프로그램 자체가 군대를 미화한 점이 있다는 점도 비판해야한다. 차라리 연예 기획사 사이에서 일어나는 온갖 문제나 군대 내 부당대우 및 차별 문제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낫지. 군대 가지고 젠더 갈..
군대 내 처우 문제와 차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 이유 한국에서는 남성만 징병되는데 만약에 여성도 징병을 허용하면 남성이 여성보다 체력 조건이 좋다거나 여성 군인 수가 점차 늘어난다는 이유로 군대 내 성차별을 은폐한다. 게다가 군대에서는 여군에 대한 부당대우나 성범죄가 만연한데도 불구하고 한국 군대에서는 이에 대해 침묵 하고 있다. (반면 동성애자 색출만 한다.) 여기서 몇몇 사람들은 여군들이 꿀보직 받는다고 착각하는데 그것은 특혜를 갖고 있는 몇몇 고위직 남성들과 같이 특혜를 갖고 있는 몇몇 고위직 여성들의 이야기일 뿐 특혜를 받지 못하는 가난한 남성이나 가난한 여성한테는 해당 사항이 못된다. 그래서 군대 내 처우와 인권 개선이 있어야 군인들이 이전보다 좋은 대우를 받고 일하며 여성들도 군대 가게 하고 군대 내 구타나 가혹행위 문제도 해결되는 건데 사람들은..
여초 사이트 사이에서 남성 군인 혜택 보고 까는 것에 대해서 여초 사이트들은 남성 군인들이 혜택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분노하는데 그렇다면 여성 군인들이 혜택 받는 것은 뭐라고 해야 할까? 이는 한국 페미니스트도 마찬가지인데 이들도 군대가 저지른 만행에 대해 비판 했지만 그 문제의 근본 원인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고 단지 ‘남성중심지배체제’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국방부에서 홍보하는 군인 혜택의 내면을 보면 국방부의 이미지 세탁 수단에 있다. 왜냐하면 국방부는 자신들이 저지른 군대 내 성범죄, 마이너리티 차별, 부당대우 등의 문제를 은폐하려고 저런 것이다. 정작 군대 내 인권 문제 개선을 하지 않으면서 군대 내 대우 향상됐다며 이미지 메이킹 하는 건 위선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들이 깨닫지 못한 건 한국 사회가 워낙 젠더이분법적이라서 저렇다.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 쓰다 보면 ​ 글의 주제에 라이프 항목에 군대가 들어가 있다는 것을 보고 뭔가 불쾌감이 들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워낙 군부심 부리는 자 때문에 그런가 싶고) 그러나 한국의 ‘생물학적 남자’라면 누구나 가는 군대인데 자랑 거리가 될까? 게다가 군대에서 어떤 보상도 안주는데 말이다. 군대 갖다온 거는 자랑이 아니라 오히려 군대에서 일어나는 반인륜적인 짓을 좋게 보는 것이라 좋을 게 못되는데 말이다. 군대는 국가의 명령에 따라 사람을 죽이거나 인권 유린을 하는데 뭐가 자랑 거리가 되냐? (물론 군대 간 사람에 대해 국가가 어느 보상도 안하는 것도 문제지만 말이다. 즉, 군인들은 국가에 의해 가해자가 된 희생자인 셈)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시리아 전쟁에서 일어나는 반인륜적 범죄와 군사 정권의 만행 보면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