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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다 이야기 ​ ​이예다는 어릴 때 전쟁의 실상, 군대의 폭력성에 대해 알고 평화주의자, 반전주의자가 된 사람이다. 성인이 된 후 징병을 거부하려고 했는데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인권 침해와 신변 위협을 느낄까 우려되어서 프랑스에서 망명했다. 그는 프랑스에 망명한 후 군대의 폭력성, 한국 군대 내 인권 침해 등에 대해 폭로했다. 현재 그는 징병제 철폐 운동에 관여 하고 있다.
Andrew Stapp 이야기 ​ Andrew Dean Stapp은 베트남전쟁이 일어날 시기인 1960년대에 미국 군인 노조(American Servicemen’s Union)를 만들어 반전운동과 노동운동을 한 사람이다. 그는 반파시즘 운동과 반전운동을 하면서 군대 최저 임금 보장하고 인종차별에 대해 타파해라고 요구했다. 덕분에 베트남 전쟁이 종식되었지만 아쉽게도 군인 노조는 합법화 되지 못했다.(만약에 군대 노조가 합법화됐다면 그는 계속 군대 노도 활동하면서 군대 내 처우 개선해라고 했을 것이다.) 이후 그는 국제 노동자당(World Worker Party)에 입당해 활동하다가 1980년대에 뉴저지의 어느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게 됐다. 2014년 70세에 그는 떠났지만 1960년대 미국 군대 노조가 추구했던 반파시스트 운동, 반전..
남성 평화 운동이 성재기 이념을 표방하지 않는 이유 성재기는 미혼모 뿐만 아니라 미혼부 문제, 남성 역차별에 대해 다루는 등 남성 운동에 대해 전파했지만 남성 피해 사례만 너무 부각해 여성에 대해 피해의식을 갖고 성차별을 정당화하고 가부장적 사회의 회귀를 추구해서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일삼고 독재 정권을 추종하기로 악명 높은 일베에서 활동해 같은 남성이나 안티페미니즘 성향이 있는 자들 마저 성재기를 비판한다. 게다가 성재기 가지고 남성 운동의 전부라고 하는 건 남성 평화 운동이나 매스큘리즘에 대한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남성 평화 운동이 아무리 남성 운동을 해도 성재기 이념을 표방하지 않는 이유다.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한국 남성 징병 군인들 ​기득권층 이득을 위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한국 징병 군인들 한국에서 징병제 실시하게 된 계기가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실시 되었다. 그는 미국에 대해 원조 받고 싶어서 징병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후 한국 전쟁과 박정희 시절 때 베트남전 참전 등을 통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파시즘적 논리로 국가에 대한 희생을 강요했다. 그리고 국방부는 군대를 미화해 군대 내 자행되는 구타, 인권 침해, 부정부패 등을 묵살했다. 그러나 정작 기득권층 사이에서는 병역을 기피하거나 군대에서 불공평한 방식으로 특혜 받는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남성들이라면 누구나 군대 가라며 남성의 의무를 강요해 남성을 억압한다. 만약에 이에 대해 반기를 들면 통일이나 휴전 상태임을 언급해 자기 정당화만 할 뿐이다. 현재 국제 상황을 모르고 북한 ..
성차별적인 한국 군대 현재 한국에서는 헌법상 남성만 징집하게 되어 있는데 남성들만 군대에 징집하는 건 성차별적이다. 만약에 이에 대해 반기를 들면 남성만 징병 하는 것은 신체적으로 힘이 강하다는 이유로 징집을 당연히 여기고 여자는 힘이 약하기에 모병제만으로 충분하다며 여성을 배제한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여자보다 나약한 신체를 지닌 남성들을 무시하고 있다. 여자보다 허약한 남성 장애인도 예비역으로 가고 여자 운동 선수가 있는데 여자가 힘이 없다는 건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적 편견에 불과하다. (게다가 저출산 때문에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징집 신체 기준도 대폭 낮췄다.) 즉, 남성은 항상 힘이 쎄기 때문에 여자한테 보호해야 한다는 가부장적 논리를 이용해 정당화하는 것 밖에 안된다는 거다. 게다가 남성 군인 뿐만 아니라 여성 군..
경찰대에서 허술한 여성 경찰 시험에 대해 공정한 방식으로 개정했다. 경찰대, 여성 선발 비율 제한 없애고 체력검사 기준 강화 [링크​] ​​ 저번에 남초 사이트를 중심으로 한국과 해외 사례를 비교 하며 한국 여성 경찰 체력 검정 시험이 허술하다며 조롱거리가 됐다. 이러한 이유에는 여성은 항상 나약하고 남성은 항상 힘이 쎄다는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적 관념이 있었기에 그 동안 여성 경찰 체력 검사 시험이 허술했었다. 이젠 경찰대학에서 여성 선발 제한 없애고 체력검사 기준을 강화해 성 차별을 줄이고 남성과 똑같이 공정한 방식으로 선발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서 경찰 업무도 성별 차별 없이 동등한 대우 받고 동등한 업무를 하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남초 사이트에서 몇몇 이들은 여성 경찰 시험이 허술하다고 비판하면서 여성 경찰의 업무 차별이나 부당 대우에 대해서는 혜택 받는 주제에..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사회에서 매장 시키는 나라 ​​현역 군인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들 대한민국 헌법에 따르면 남성들은 좋든 싫든 무조건 군대에 징집된다. 만약에 이를 어기면 감옥 가게 된다. 최근에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해서 대체 복무를 허용하게 됐지만 현역보다 긴 기간인 36개월 동안 교도소에서 대체 복무를 하게 됐다. 이전에는 신체적으로 문제 있는 자들만 대체 복무 하고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은 감옥에 갔다. 그런데 법을 개정해도 이전과 다름 없이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은 대우를 제대로 못받고 교도소에서 생활하는 꼴이 되었다. 그래서 이에 대해 인권 단체들은 현역과 동일한 기간대로 해라고 요청 했지만 병무청장은 현역병과의 형평성과 독일 사례 운운하며 병역 기피수단으로 사용되면 안된다는 명분으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대체복..
군대 내 성범죄 퇴치 하기는 커녕 동성애자만 색출하는 한국 군대 ​성범죄 해결을 명분으로 동성애자들을 차별하는 나라 한국 군대 내에서 성범죄가 만연한데도 불구하고 성범죄자는 잡지 못하고 동성애자만 탄압한다. 모든 동성애자들이 성범죄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한국 군대에서는 동성애자들을 성범죄자로 여기고 처벌 받는다.[참고 기사 1​​] [참고 기사 2​] 오죽하면 휴먼라이츠워치가 이를 보고 소도미법이라고 지칭하고 한국 군대 내 동성애자 탄압에 대해 규탄했을 정도다 [참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동성애자들은 군대에서 성범죄자로 몰고 회사 내에서는 차별 받고 살아간다. 그래서 자신의 성 지향성에 대해 아우팅 당하거나 커밍아웃 하면 사회에서 외면 당한다. 만약에 이들에 대한 차별을 타파 해라고 하면 기독교 우파들은 에이즈를 일으키는 원흉이라고 매도한다. ​성범죄를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