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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방

커플 개인 의사를 무시하는 한국의 결혼 제도


한국에서 결혼하려면 개인의 의사가 아닌 부모님의 의사 결정에 따라 움직인다.
오히려 자녀들의 생각이 부모들의 선택 보다 훨씬 더 나을 수도 있는데 말이다.
이런 방식은 개인의 성욕을 무시하는 권위주의적 방식으로 결혼이 자기 방식대로 이뤄지지 못해 커플들의 개인 간 성욕이 억압되어 커플들 끼리 만족 못하고 결혼 이후에도 부모님이 간섭하거나 부모님께 복종하는 마마보이가 생기게 된다.
이래서 부모님이 결혼에 대한 조언자가 못되는 것도 커플들의 의사를 생각하지 않고 부모들만의 이득만을 생각해 커플들의 억압 시키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결혼한 자녀들의 집을 여러번 찾아가 간섭하는 한국의 부모들은 이를 자녀에 대한 관심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그래서 커플들 끼리의 결합이 부모에 의한 것이 아닌 양주 말대로 커플들 서로 개인의 성욕이 중요시 되어야 한다.